LG 트윈스 박용택이 개인통산 3400루타 고지를 밟았다.
박용택은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역대 1위는 이승엽의 4077루타, 2위는 양준혁의 3879루타다.
또한 안타 2개를 추가해 통산 2309안타를 쌓아 신기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역대 최다안타인 양준혁의 2318안타에 9개 차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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