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NC는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서 난타전 끝에 11-7로 승리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1⅓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지만 이어 나온 투수들이 호투했다. 특히 두 번째 투수 배재환이 3⅔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유영준 감독대행은 "이재학 선수가 일찍 내려간 자리를 타자들과 후속 투수들이 잘 메꿔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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