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데뷔전 상대는 푸에블라(멕시코)가 될 전망이다.
레알은 14일 오후 7시(현지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공식 선임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예정대로라면 로페테기 감독의 데뷔전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올여름에도 미국 투어에 나서는 레알은 오는 7월 31일 맨유와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에 나설 예정이었다.
로페테기 감독을 위한 결정이었다. 이 매체는 “로페테기 감독을 위한 첫 번째 배려다. 그는 새로운 팀에서 보다 빨리 경기를 하길 희망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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