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37)와 김윤동(25)이 KIA 타이거즈 지정 병원들의 5월 MVP로 선정됐다.
투수 김윤동은 구단의 또 하나의 지정 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의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김윤동도 14일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맑은피부과 노상열 홍보이사로부터 시상금 1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윤동은 5월 한 달 간, 11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9이닝 동안 1승(1패), 4홀드, 탈삼진 16개, 평균자책점 1.42의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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