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김윤동, 5월 MVP...KIA 구단 지정병원 선정

길혜성 기자  |  2018.06.15 11:53
이범호(위)와 김윤동 /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이범호(37)와 김윤동(25)이 KIA 타이거즈 지정 병원들의 5월 MVP로 선정됐다.

내야수 이범호는 구단 지정 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의 5월 월간 MVP로 뽑혔다. 이범호는 지난 14일 SK 와이번스와 광주 홈 경기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으로부터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범호는 시상금 중 절반인 5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5월 이범호는 26경기에 출전해 84타수 29안타(6홈런), 20타점, 9득점, 타율 0.345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투수 김윤동은 구단의 또 하나의 지정 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의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김윤동도 14일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맑은피부과 노상열 홍보이사로부터 시상금 1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윤동은 5월 한 달 간, 11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19이닝 동안 1승(1패), 4홀드, 탈삼진 16개, 평균자책점 1.42의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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