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영 개인전 ′자연과의 대화′, 15일부터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김재동 기자  |  2018.06.15 17:59

서양화가 조서영 작가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제1전시관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9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은 프랑스 리옹, 뉴욕과 일본, 미얀마, 스리랑카, 몽골 등 해외 전시전를 통해 갤러리로부터 호평을 가장 많이 받았던 작품들을 비롯해 처녀작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국내 대표적인 환경작가로 널리 알려진 조서영 작가는 활발하게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밝은 색감과 섬세하고 친환경적인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세계를 이어왔다. 올해는 오사카 개인전(5/1∼31)등 해외에서 주로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내애호가들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첫 만남을 갖는다. 조서영 작가는 "작품 준비를 성실히 했으며 갤러리와의 만남이 벌써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여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고요를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도자기에 그림을 넣은 작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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