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조서영 작가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제1전시관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9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은 프랑스 리옹, 뉴욕과 일본, 미얀마, 스리랑카, 몽골 등 해외 전시전를 통해 갤러리로부터 호평을 가장 많이 받았던 작품들을 비롯해 처녀작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또한, "대부분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여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고요를 찾는 시간을 가졌으면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도자기에 그림을 넣은 작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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