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가 슈퍼 세이브 쇼를 펼쳤다.
이날 한국은 조현우가 선발 골키퍼 장갑을 꼈다. 생애 첫 월드컵 참가에 이은 선발 출장. 그리고 전반 21분 조현우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순간적으로 한국의 왼쪽 측면이 무너졌다. 크로스가 넘어왔고, 베리가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때 한국의 수호신 조현우가 허벅지를 갖다 대며 막아냈다. 한국을 살린 슈퍼 세이브였다.
한편 전반 25분이 넘은 현재, 득점 없이 0-0으로 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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