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넬이 일본에 본격 진출한다.
18일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에 따르면 넬은 오는 7월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 WWW에서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넬은 이번 6월에 발매 된 워너원의 유닛 프로젝트 린온미(Lean On Me-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의 '영원+1' 을 프로듀싱하며 믿고 듣는 넬의 음악과 감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한편 넬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될 어쿠스틱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서 넬 만의 라이브로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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