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서 발벗고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은 4차산업 시대 스포츠산업 미래변화에 대응할 융합형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한 인재양성 사업으로서, 지난 5월말 3개 학교(고려대, 중앙대, 상명대)를 주관대학으로 선정하여 오는 7월부터 실전 문제해결 위주 특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스포츠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 기반 교육 확대를 통해 대학과 스포츠산업 기업의 산학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참여인력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인력을 배출해냄으로써 기업과 대학 간 상생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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