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부부, 제주도 여행 떠나..뱃속에 셋째까지 함께

이성봉 기자  |  2018.06.18 18:07
가수 메이비, 배우 윤상현, 두 딸/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두 딸과의 제주도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출발!"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두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윤상현/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이후 윤상현은 자녀들을 안고 제주도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남겼다.

윤상현은 성산일출봉 앞에서 딸과 함께 다정한 모습과 "누가 더 멀리멀리 점프를"이라는 글과 함께 하늘을 향해 높이 뛰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며 가족과의 여행에 신난 기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해 그해 12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 5월에 둘째 딸을 낳았다. 지난달 28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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