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투어' 갓세븐, 대만 타이베이 공연..7000팬 '열광'

윤성열 기자  |  2018.06.19 15:12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월드 투어 중인 그룹 갓세븐이 대만 타이베이 공연을 열고 7000여 현지 관객을 열광시켰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지난 16일 타이베이 뉴 타이베이시티 익스히비션 홀에서 단독 콘서트 '갓세븐 2018 월드 투어 '아이즈 온 유' 인 타이베이'(GOT7 2018 WORLD TOUR 'EYES ON YOU' IN TAIPEI)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갓세븐은 남성미 넘치는 히트곡 '니가 하면', '하드캐리', '네버 에버(Never Ever)' 등을 비롯해 청춘미 가득한 '유 아(You Are)', '룩(Look)'의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공연은 7000여 명의 관객이 모두 스탠딩으로 관람하는 올 스탠딩 공연으로 더욱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공연 후반에는 진영-뱀뱀, JB-마크-영재, 잭슨-유겸의 유닛 스테이지를 통해 해외 팬들에게 각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선물했다.

갓세븐은 올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 자카르타, 토론토,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1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오는 30일에는 자카르타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한편 오는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표하는 갓세븐은 지난달부터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홀 투어 '갓세븐 재팬 콘넥팅 홀 투어 2018 '더 뉴 에라'(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 'THE New Era')도 병행 중이다.

지난 5월 15일 후쿠오카 선팔레스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오사카 오릭스, 26일 히로시마 HBG홀, 28일 나고야 센츄리홀에서 공연한 데 이어 6월 18일~20일 사흘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23일 센다이 선플라자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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