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19일 광주 NC-KIA전 우천 취소.. 추후 재편성

김동영 기자  |  2018.06.19 18:26
19일 광주 NC-KIA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스타뉴스



19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NC와 KIA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하늘이 문제가 됐다. 광주 지역에 비가 내렸고, 위성 사진 상으로도 구름이 넓게 드리워진 상태였다.

끝내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KBO는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오후 6시 20분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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