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 아내 위해 베트남서 쌀국수 요리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6.19 22:36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위해 직접 베트남 쌀국수를 요리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간 정준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기로 했다. 그는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시장에 나갔다. 그는 새우와 고수, 다진 마늘 등을 직접 구입했다.

정준호가 새우를 1kg이나 사자 스튜디오에서 박명수는 "3일 먹을 양인데?"라며 놀랐다. 이에 이하정은 "남편은 재료를 넉넉하게 다 사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직접 육수를 내기 위해 닭 사골도 구매했다. 박명수는 "사 먹는 게 편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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