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세네갈] 결승골 주인공 니앙, 폴란드전 MOM 선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20 02:2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폴란드를 무너트린 세네갈 윙어 음바예 니앙이 최고 선수로 선택 받앗다.

세네갈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폴란드와 2018 FIFA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2-1으로 승리하며, 16강 경쟁에 햇살을 비췄다.

FIFA는 경기 후 최고 선수(Man of the match)로 니앙을 선택했다. 그는 후반 15분 크레호비약의 결정적 백 패스를 놓치지 않고 가로 채 추가골로 연결했다.

또한, 에이스 사디오 마네를 도우며 폴란드 수비를 흔들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골까지 넣었으니 MOM 자격은 충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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