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레버쿠젠 GK 레노 영입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20 04:13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스널이 골키퍼 베른트 레노를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아스널은 2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레노가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우리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6세인 레노는 2011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9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19세 193일의 나이로 출전하기도 했다. 레버쿠젠에서 7년 동안 230경기 이상 출전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레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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