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에 손가락을 맞았던 맷 아담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1루수 아담스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 옮겼다.
올 시즌 1년 400만 달러에 내셔널스와 계약한 아담스는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에 홈런 13개 36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데이브 마르티네즈 내셔널스 감독은 "대니얼 머피와 마크 레이놀즈가 1루수를 맡게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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