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이가은을 응원했다.
이주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은이 장하다! 끝까지 1등 가자 #프로듀스48 #이가은 많이 투표 해주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가은의 투표 순위 현황과 '프로듀스48'의 프로필 사진이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애프터스쿨 멤버였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Mnet '프로듀스48'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전 10시 기준 투표 순위 상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1위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이가은이 차지했다.
이가은은 지난 15일 첫 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지만, 이날 공개된 순위에서는 4계단 오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수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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