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 "날두 형 미안, 오늘은 김비서"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6.20 19:24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했다.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두형 미안해 오늘은 '김비서'야. 전반만 활약해. 후반은 '김비서'야. 아 맞다 하프타임부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박서준이 양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 "위트 있어요", "매력에 두 번 반합니다", "아우라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 대표팀은 오늘(20일) 오후 9시 모로코와 월드컵 경기를 치른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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