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수아레스, 전반 23분 센추리 클럽 자축포 작렬(전반 진행 중)

심혜진 기자  |  2018.06.21 00:28
수아레스./AFPBBNews=뉴스1




수아레스가 자신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우루과이는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브 아레나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수아레스였다. 전반 23분 수아레스는 문전으로 쇄도한 뒤 날카로운 슈팅으로 사우디의 골망을 흐들었다.

수아레스의 이날 경기는 특별하다. 바로 100번째 A매치에 나서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아레스는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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