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사우디] 수아레스 이유 있는 MOM, '100경기+결승골+포를란과 동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21 01:51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밖에 없었다? 경기 최우수 선수로 꼽힌 이유는 자명했다.

수아레스는 20일(한국시간) 밤 12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 나섰다. 결승골로 우루과이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에딘손 카바니와 선발 출격한 수아레스는 투 스트라이커로 상대 진영을 누볐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이 경기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디에구 고딘, 호세 히메네스를 통과한 볼을 정확히 처리했다.

수아레스는 2007년 콜롬비아전 A매치 데뷔 이래 100벉째 경기에 출전했다. 센추리 클럽이란 금자탑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의미 있는 날, 의미 있는 골로 우루과이의 16강행을 이끌었다. 그뿐 아니다. 월드컵 본선 6호 골로 자국 전설로 꼽히는 디에구 포를란과 동일 선상에 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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