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신태용호 미드필더 기성용이 팀 부진 속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라운드 파워랭킹과 32 참가국 별 최고 선수들 순위를 발표했다.
파워랭킹 50위 안에 한국 선수는 이름을 들지 못했다. 대신 국가별 최고 선수 순위(NATION’S TOP PLAYERS)에서 한국은 기성용이 선택 받았다.
기성용은 32개국 선수들 중 22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다.
기성용은 오는 24일 오전 0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궁지에 몰린 신태용호에 희망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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