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20년 동안 연애하며 헤어진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샤이니 키, 민호, 오나라,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후 키는 "싸우면 기간이 얼마나 가요?"라고 물었고, 오나라는 "3~4일 정도 가는 것 같아요. 그러고 다시 화해하면 다 받아줘요"라고 말했다.
한편 진서연은 남편과 사귄 지 3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내가 개인주의가 되게 심한데, 남편도 심해요. 그래서 둘이 만나면 완벽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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