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페루] ‘프랑스 최연소 득점’ 음바페, FIFA 공식 MOM 선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22 01:59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킬리안 음바페의 날이었다.

프랑스는 22일 자정(한국시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C조 2차전에서 페루에 1-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프랑스는 승점 6점으로 C조 1위로 올라갔다. 그와 동시에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행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음바페였다. 전반 34분 포그바가 상대의 공을 끊어낸 뒤 전방으로 찔렀고, 지루가 빠른 슈팅으로 이었다. 상대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을 음바페가 달려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음바페는 이 득점으로 프랑스의 월드컵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됐다. 19세 183의 나이로, 다비드 트레제게(20세 256일)의 기록을 1년 이상 앞당겼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를 경기 MOM로 선정했음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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