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전채널 동시간대 1위..수목극 최강자

전형화 기자  |  2018.06.22 07:57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영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7%, 최고 9.2%를 기록, 지난 회보다 각각 0.8%P, 1.1%P가 상승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5.4%, 최고 6.4%로 6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시청률 두 자리 수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며 수목 드라마 시장에 최강자로 우뚝 섰다.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선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달콤한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영준에게 모든 것을 맞춰오던 김미소가 주도권을 잡고 ‘연애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루기 시작했다. 이영준도 김미소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김미소의 삶 속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꾼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미소가 다시 만나고 싶어한 어린 시절 ‘오빠’가 이영준과 이성연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토록 찾아 헤맸던 ‘오빠’를 찾은 김미소.

더불어 6화 엔딩에서 김미소는 뛰어난 스펙을 가진 수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이영준의 비서로 채용된 이유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영준은 “미소였으니까. 김미소였으니까”라고 애틋하게 김미소의 이름을 불러 베일에 싸인 두 사람의 과거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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