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26)이 자신이 속한 블락비의 향후 활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박경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블락비의 재계약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아직 논의를 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박경은 "블락비 활동은 내 솔로 활동과는 별개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경은 또한 블락비의 향후 활동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블락비가 지난 1월에 팀 활동을 했었고 이후 아직 팀 컴백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물론 이 자체가 공백기가 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박경은 지난 2011년 4월 블락비 멤버로 데뷔, 블락비 히트곡 'YESTERDAY', '떠나지 마요'를 비롯해 솔로 곡 '보통연애', '자격지심', '너 앞에서 나는' 등 다수의 곡들을 만들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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