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파리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7월호 보그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한지민의 이번 화보는 한지민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한지민은 핑크색 새틴 소재의 의상과 컬러감 있는 쥬얼리를 레이어링해 소녀와 여인 사이의 페미닌한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8월 방영을 앞둔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지민은 “극중 우진의 여고생 시절부터 시작해 20대, 그리고 와이프가 된 현재까지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더 역할이 매력적으로 끌렸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드라마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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