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러블리즈 이미주, 출근길 요정 된 이유?.."웃으시라고"

이유경 인턴기자  |  2018.06.23 18:38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러블리즈 이미주가 출근길 요정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출근길에 취하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평소 아이돌이 선보이는 수수한 사진 포즈와 다르게 러블리즈 이미주는 기자들 앞에서 평소 발랄한 포즈를 취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불후의 명곡' 패널들의 "여기서도 포즈를 취해볼 수 있겠냐"는 물음에 이미주는 거침없이 다양한 파격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이미주는 출근길에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이유로 "출근할 때 기자분들 많이 계신데, 아침부터 힘드시니까 웃으시라고 다양한 포즈를 구상하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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