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주전 외야수 전준우와 손아섭이 부상으로 인해 대타 대기한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24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두 선수에 대해 "선발 출장은 힘들다"고 밝혔다.
조원우 감독은 "중요한 시점에 대타로 나갈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롯데는 이날 투수 노경은과 박시영을 1군 말소했다. 외야수 박헌도와 투수 김대우를 등록했다. 전준우와 손아섭이 빠진 외야에는 민병헌, 나경민, 박헌도가 출전한다. 26일 선발투수는 윤성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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