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조심스럽게 평양 특집을 기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판문점을 방문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유의 다리 마지막 부분에 도착한 이들은 이곳에 걸린 메시지들을 읽으며 "만약 평양 특집이 성사된다면 좋겠다. 상상만해도 벅차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김종민 10년 더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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