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콘텐츠기업 (주)카카오M(대표이사 이제욱)이 (재)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과 한류 및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5일 카카오M에 따르면 지난 22일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류 활성화 및 음악산업 발전, 축제나 이벤트, 서울의 신규자원 등과 연계한 한류상품 공동 개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 시설물 대관 등 양사가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카카오M은 40년간 음악산업을 영위해왔으며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통해 한류의 핵심인 K-Culture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콘텐츠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가 전액 출자한 관광진흥재단으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한 해 약 1000만명의 외국인이 찾는 세계적 도시인 서울특별시의 관광전담 공공기구이다.
카카오M 이제욱 대표는 “세계인에게 K-POP 및 문화 콘텐츠를 전파하는 기업으로서 서울시의 관광산업을 책임지는 서울관광재단과 본격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세계 속 ‘한류의 심장’으로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