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축구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와대는 25일 오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청와대 B컷 : 2박 4일 러시아 국빈방문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수행단이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사진에 대해 "한국-멕시코 전이 열리던 날,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손을 꼭 맞잡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라는 설명을 달았다.
한편 차범근 전 감독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자정(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관전한 후 직접 락커룸을 찾아 선수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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