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르헨티나의 졸전과 같이 부진한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향한 부진 강도가 거세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리그 티그레 감독으로 있는 리카르도 카루소 롬바르디 인터뷰를 보도했다.
롬바르디는 “메시는 감독 7명을 망쳤다. 메시는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을 경질하기 위해 나쁜 축구를 하는 듯 하다. 메시는 감독 의도와 다른 축구를 하고 있으며, 그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있다”라고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메시는 비난의 한 중심에 서 있다. 아이슬란드전 페널티 킥 실패와 크로아티아전 무기력한 플레이로 에이스답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다. 또한, 내부 불화설까지 겹치는 등 아르헨티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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