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41)의 모습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원빈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빈은 이날 오후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 여 명의 참가자들과 만나 사인을 진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행사는 원빈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였지만 독보적인 비주얼은 여전했다. 그는 가벼운 화이트 셔츠와 바지 차림, 얼굴을 절반은 가리는 부스스한 웨이브 스타일 헤어로 등장했으나 여전한 조각 외모를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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