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BIFAN 심사위원 됐다

김현록 기자  |  2018.07.04 07:55
김강우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우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4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강우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하 BIFAN)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심사위원으로는 김강우를 비롯해 배우 바바라 크램튼, 감독 타카하시 히로시, 에딘버러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마크 아담스, 변영주 감독 등이 참여한다.

영화 '간신', '사라진 밤', '돈의 맛', '식객'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김강우는 최근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김강우는 순박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하는 남자로 멜로연기의 진수를 보였다.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인 김강우는 BIFAN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BIFAN은 국제경쟁인 부천 초이스와 국내경쟁인 코리안 판타스틱 섹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부천 초이스는 전 세계 장르영화의 새로운 경향과 흐름을 파악하고, 떠오르는 재능을 발견하는 BIFAN의 대표적인 경쟁섹션이다.

한편 제22회 BIFAN은 오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53개국 290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