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엠카KCON' 워너원부터 레드벨벳, 뉴욕팬 '심쿵'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05 19:36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워너원, 레드벨벳, EXID, 슈퍼주니어 등이 뉴욕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는 지난달 23일, 24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KCON 2018 NY'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유닛곡 '캥거루', '모래시계' 등과 함께 히트곡 '켜줘(Light On)'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절도있는 군무와 카리스마있는 눈빛을 뽐냈다. 뉴욕 팬들은 워너원 응원봉을 들고 함성을 질렀다.

레드벨벳은 '배드 보이(Bad boy)', '빨간맛' 등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은 노래를 영어로 불러 팬들에 대한 배려를 드러냈다. 뉴욕 팬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환호했다.

EXID는 곡 '내일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여름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뽐냈다. 멤버 LE는 솔로곡 'Velvet'으로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블랙수트(Black Suit)', 로시엔토(Lo Siento)'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검정 수트를 입고 성숙미와 여유로움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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