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최준석이 개인 통산 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준석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 3호이자 개인 통산 200호다. 시즌 2호였던 4월 12일 홈런 이후 무려 86일 만에 손맛을 봤다.
2002년 롯데에서 데뷔한 최준석은 지난해까지 16시즌 동안 총 9차례 두 자리 홈런을 기록했다. 20개를 넘긴 적은 2010년과 2014년, 2015년이다. 홈런 커리어하이는 2015년 3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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