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여신 유역비와 랑야방으로 한국에 얼굴을 알린 중화권 대표 꽃미남 배우 후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베이징 인터넷 방송국은 최근 유역비와 후거가 함께 커플용 헬멧을 쓰고 있거나 카페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서로가 웨이신에 올린 글을 공유도 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유역비와 송승헌이 결별한 후 관련 기사에 “드디어 유역비가 솔로가 됐는데 후거는 어디에 있지?”, “후거는 빨리 유역비를 쫒아다녀야 해”, “후거, 유역비가 드디어 헤어졌어. 얼른 유역비와 결혼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역비와 후거의 만남을 다시 기대하기 시작했다.
이번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에도 네티즌들은 웨이보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시작하기를 기대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실사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2015년부터 배우 송승헌과 공개 열애를 했지만 최근 결별했다. 중화권 대표 꽃미남 배우인 후거는 드라마 ‘랑야방’, ‘위장자’를 통해 국내에 얼굴을 알렸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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