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태형 감독 "이용찬의 10승을 축하한다"

수원=심혜진 기자  |  2018.07.11 21:42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6-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이용찬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을 따냈다. 전반기서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리는 쾌거를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양의지와 김재환이 나란히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최주환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김재호 역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용찬이가 팀의 연패를 빨리 끊어주는 호투를 보여줬다. 10승을 축하한다. 야수들도 적시에 점수를 내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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