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나폴리 측이 쐐기를 박았다. 아우렐리우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직접 나섰다.
라우렌티스 회장의 발언이 유럽 현지 복수 매체를 타고 있다. 먼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거취였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우렌티스 회장은 "사리 감독이 오늘(11일) 첼시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여기에 조르지뉴의 행선지도 최종 결정된 모습이다. 당초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해 보였다. 맨시티와 나폴리가 이적료 줄다리기 끝 합의점을 찾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공식 발표가 없는 사이 첼시가 하이재킹에 나섰다는 설이 돌았다.
복수 정보통은 조르지뉴가 현재 런던으로 이동했다고 실시간 중계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를 끌고 온 첼시는 2년 만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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