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현우, CF 20개 섭외 들어와 '헤어젤·비비크림'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1 23:28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주역인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선수가 CF제안이 20개 이상 들어왔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축구 국가대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우는 최근 들어온 CF가 2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들리는 소문으로는 비비크림이랑 헤어젤 광고가 많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조현우는 들어온 건 많은데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야외에서 뛰는 선수 치고 피부 관리가 잘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우는 고개를 갸우뚱 하며 "운동 많이 안했다는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