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아픈 반려견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정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트와이스 멤버들과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 장도연이 "정연이 평소에 씩씩하고 밝은데 아픈 모습을 보이니 다들 걱정하신다"고 말했다. 정연은 라디오 중간에 눈물을 보인 뒤 스튜디오 밖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청취자들이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정연씨가 기르는 반려견이 많이 아파 걱정하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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