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일, 1군 엔트리 등록.. 장승현 말소

수원=심혜진 기자  |  2018.07.12 17:25
오재일.



두산 베어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두산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오재일이 1군에 등록됐고, 포수 장승현이 말소됐다.

타격 부진을 겪고 있었던 오재일이 다시 1군 부름을 받았다. 말소되기 전 10경기 타율 0.231 1홈런 3타점에 그치고 있었다. 올 시즌 타율 0.215 10홈런 38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미 타격 부진으로 두 차례나 2군으로 떨어진 바 있다. 지난달 4일 처음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오재일은 6월 14일 복귀했지만 반전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2일 또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두산은 오재일의 1군 복귀가 가능한 날 다시 오재원을 불러들였다. 김태형 감독은 "2군 경기가 없어 올렸다. 포수도 3명이라.."며 "다만 선발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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