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예리 미나(23, 바르셀로나)가 에버턴과 계약 소식을 강하게 부정했다.
영국 ‘미러’는 12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바르셀로나 수비수 미나를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13억 원)를 지급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미러’ 외에도 복수의 영국, 스페인 매체가 미나의 에버턴행 소식을 전했다. 이미 양측이 개인 협상을 마쳤다는 소식도 이어졌다.
이어 “미나는 현재 수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고려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의 계획을 먼저 알아야 한다. 현 소속팀의 입장을 들은 후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잔류를 우선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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