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서준♥박민영, 달콤한 하룻밤..팔베개 '심쿵'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2 21:50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 박민영에 팔 베개를 해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 분)이 김미소(박민영 분)와 동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준은 김미소가 혼자 자는 게 걱정돼 김미소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김미소에 "당분간만 같이 지내자"고 했고, 김미소는 "동거하시자는 말이잖아요"라며 당황했다.

이후 이영준은 김미소와 함께 침대에 누웠다. 이영준은 "침대가 하나뿐인데. 어디서 자란 말인가"라며 뻔뻔하게 김미소를 바라봤다. 곧이어 그는 "김비서가 침대를 제공했으니, 나는 베개를 제공하지"라며 팔베개를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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