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뮤지션 주진우가 첫 공식 활동으로 싱글 'EVER'를 발매한다.
13일 소속사 화인컷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정오 공식 SNS 및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주진우의 첫 싱글 'EV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화인컷은 "주진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인 만큼 배우로서 작품을 선보이기 앞서 뮤지션 주진우의 모습을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빗방울로 시작해 비 내리는 숲 속에서 비에 젖은 주진우의 애절한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VER'는 워너원과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이 자리에' 등을 프로듀싱한 리얼 브로스 뮤직그룹의 대표 작곡가 진짜 사나이와 소속 작곡가 Glow, 소울스타의 메인보컬 이규훈 등이 주진우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주진우는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상위권에 진입해 주목받았다. 뮤지션과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화인컷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주진우의 'EVER'는 오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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