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오랜만에 작품과 관련 해 공식석상에 나선 가운데, 그의 복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구혜선은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으로 '미스터리 핑크'를 들고 영화제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제에서 관객과의 대화 행사 등을 진행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파트너즈 파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본인이 말한 대로, 쉬면서 살이 쪘다"라며 "현재 작품을 보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금 드라마를 검토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며 "본인이 작품에 대한 욕심이 크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구혜선은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을 취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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