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LG 소사, 맙소사 '유니폼 집에 두고왔소사'… 결국 홀로

울산=김우종 기자  |  2018.07.14 18:11
LG 소사



무더위 때문일까. LG 외국인 투수 소사가 올스타전에 자신의 유니폼을 두고 왔다. 결국 그는 나홀로 올스타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이 14일 오후 6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헨리 소사는 KIA, 한화, 넥센, LG, NC가 주축인 나눔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스타전에서는 소속 팀 유니폼을 입는다. 그러나 LG 소사는 이날 팀 유니폼을 숙소에 두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KBO 관계자는 "소사가 유니폼을 갖고 오지 않아 올스타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설명했다. 결국 그만 올스타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7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클로저 댄 디스'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3. 3'실버보이스' 방탄소년단 진, '가창력 넘어선 미성의 소유자' 1위..日 설문
  4. 4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리다니... 볼륨美 '아찔'
  5. 5팝핀현준, 댄스학원 女제자와 불륜설에 극대노 "X소리"
  6. 6'슬리피 뒷광고' 결국 인정한 법원.."업무상 배임" 새국면[★FOCUS]
  7. 7KBO 올스타전 예매 25일부터 시작, 120명 추첨해 팬 사인회 혜택까지 [공식발표]
  8. 8'충격 삭발' 살라, 이번엔 탄탄한 복근 공개... 역시 EPL 득점왕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9. 9방탄소년단 정국, 2024년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 기록
  10. 10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스포티파이 1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단 新기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