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 '프듀48' 日 연습생들, 과연 데뷔 할 수 있을까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4 07:30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48'에서 실력이 부족하지만 매력있는 일본 연습생들이 데뷔까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58위까지의 연습생은 살아남았고, 그 이후는 탈락했다. '붐바야' 2조에서 팀원들을 이끌며 고생한 한초원 연습생은 47등을 차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A등급을 지킨 이하은 연습생은 35등을 했다. 그룹 프로미스 나인 소속 장규리 연습생은 17위를 했다.

예상치 못한 이변도 있었다. F등급 치바 에리이 연습생은 24등을 했다. 또 흥이 넘치는 야마다 노에 연습생은 14등을 차지했다. 무라카와 비비안 연습생은 30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대부분 팀 배틀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높은 순위에 들 수 있었다.

데뷔조인 12인에 든 일본인 연습생들도 있었다. 12위는 혼다 히토미, 11위는 타케우치 미유, 7위는 야부키 나코, 6위는 고토 모에, 4위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일본 연습생들은 대부분 댄스와 보컬 등에서 기본기가 부족하다. 열심히 연습해 등급 상승을 하는 연습생도 있었지만, 여전히 한국 연습생과 비교하면 턱없이 모자라다. 과연 이들이 시즌1의 김소혜처럼 최종 12인에 들어 데뷔하게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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