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빨래요정은 제시 "가면 빨리 벗고 싶었다" 윤상근 기자 | 2018.07.15 17:16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빨래요정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래퍼 제시였다. 빨래요정은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라운드 첫 무대에서는 월드컵 축구공과 빨래요정이 붙었다. 월드컵 축구공은 조성모의 '다짐'을 불렀고 빨래요정은 자이언티의 'Hello'를 불렀다. 대결에서는 월드컵 축구공이 5표 차이로 승리, 3라운드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빨래요정의 정체는 래퍼 제시였다. 제시는 탈락 이후 빨리 가면을 벗으며 모두를 웃게 했다. 제시는 "폐소공포증 때문에 죽을 뻔 했다"며 가면을 벗고 싶었다는 뜻을 웃으며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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