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지난해보다 3일 빨라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7.16 12:20
서울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 사진=뉴스1


서울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11시에 기해 서울시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고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올해가 지난해 7월 19일 첫 폭염경보 발효된 것에 비해 3일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에서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고, 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라며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과 농축수산물관리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서예지가 달라졌다..가스라이팅 논란 후 근황
  4. 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5. 5[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8. 8'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9. 9'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10. 10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