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의 '마녀'가 손익분기점을 넘고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16일 오후 4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250만명을 넘어섰다. 230만명이 손익분기점인 '마녀'는 이로써 장기 흥행 체제로 돌입했다.
'마녀' 흥행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성 원톱 액션영화인데다 할리우드에도 드문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를 시리즈물로 기획했기에 손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에 성공할 경우 2편 제작 가능성은 한층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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